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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복음주의청년연합회, 아시아 선교연합기구로 거듭나

  • 조회 1757
  • 2014.01.21 21:12
예장합동복음총회 산하 교회청년회들도 활동 중
 
한국AM과 EFK, YD, SLS, 주빌리 등과 교회청년회들로 구성된 12개의 선교회 연합단체인 한국복음주의청년연합회(이하 한복청)가 아시아 선교연합기구로 거듭났다.
 
연합회 관계자는 “아시아의 선교네트웍을 구축하고 아시아를 키워가는 본부가 한국에 세워졌다는 것은 하나님의 큰 은총” 이라고 말하고, "한복청의 적극적인 활동을 통해 아시아선교의 큰 발전을 이뤄갈 것을 기대한다"고 했다.
 
한복청은 Youth Evangelical Fellowship of Korea·YEF Korea로 지난 2007년 5월 15일 창립되었으며, 진정한 복음의 능력이 흐려지고 세속적 인본주의가 점령해가고 있는 시대의 상황속에서 오직 예수그리스도를 통한 구원을 믿고 복음의 기본적 가르침을 붙들고 시대적 사명을 온전히 감당해 내는 복음주의 청년 선교회 연합단체이다. 현재 총회 산하 교회의 많은 청년회들도 이곳에서 활동 중이다.
 
한편 주빌리 아시아 본부와 국제 성누가회 본부가 세워진 것에 이어, 한복청의 아시아 본부가 한국에 세워지는 것으로 2014년 한국부흥을 너머 아시아 선교네트웍 구축에 박차를 가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