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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교육지원부, 3월부터 각 교회 ‘성경적 부모교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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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2.07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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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4영리 바이블 스터디’와 ‘어린이 성품학교’, ‘성경적 부모교실’등 가정의 다채로운 교육프로그램으로 부모와 어린이들이 행복한 날들을 보내고 있다.
 
지난번 수도권에서 ‘성경적 부모교실’을 소개하는 세미나가 처음 열린 이후 부모들의 반응은 뜨거웠다. 하나님 앞에 믿음으로 온전히 선 자녀로 기르고 싶은 부모의 마음을 시원하게 해준 것이다. 놓치기 쉬운 사소한 것에서부터, 우리 자녀를 어떻게 보고 지도해줄지 생각이 미치지 못한 부분을 하나 하나 짚어주니 막연하지 않은 성경적인 교육관이 세워져 간 것이다.
 
‘성경적 부모교실’ 세미나를 열었던 교육지원부 권세리 부장은”참석했던 부모님들의 반응이 매우좋았다. 첫 모임 이후에 몇 교회에서는 모임을 진행할 수 있는 가이드를 요청했고, 실제 모임이 은혜롭게 진행되었다고 증거했다” 고 말했다.
 
교육지원부에서는 이를 전국의 모든 교회의 부모교육 프로그램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했다. ‘성경적 부모교실’은 성경에서 자녀 교육의 원리를 찾고, 이를 실천해가는 모임이다.
 
권 부장은 “아이들을 믿음의 자녀로 세우는데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부모교육다. 그래서 ‘성경적 부모교실’ 이라는 소그룹 모임을 각 교회에서 3월부터 진행할 수 있도록 했다. 따로 강사가 모임을 진행할 필요없이 사모나 어린이 교사, 또는 학부모가 교재를 중심으로 공부하고 토론하며 모임을 해나갈 수 있다” 며 이번 성경적 부모교실의 취지와 진행에 관해 설명했다.
 
또 ”부모님들이 하나님의 자녀 양육원리를 온전히 깨닫고 가정마다 하나님 앞에 온전히 세워지며, 선한 변화들이 일어나길 기도한다” 고 전했다.
 
한편 성경적 부모교실은 총 12주 과정이며, 자녀들이 하나님의 12가지 성품을 배우도록 돕고 가정에서 예배를 드리기를 권장하고 있다. 오는 3월부터는 전국의 교회에서 소그룹 모임이 시작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