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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14개 직능선교회 전국네트웍 돕고 글로벌 리더양성 박차

  • 조회 2216
  • 2014.02.11 18:47
14개 전문인 선교회가 각 교회에 세워지고 있다. 최근 미디어 선교회인 CIM 지부가 한국에 세워지면서 한국은 언어교육과 구제 영역의 두 선교회를 제외한 12개 영역의 모임을 먼저 진행하는 것으로 방향을 잡았다. CIM를 제외하고 나머지 선교의 영역들은 이미 본부가 확고히 세워져 핵심멤버들을 중심으로 활발히 그들의 전문 사역의 영역을 확장해 왔다.
 
각 영역들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연령별 선교회를 제외하고는 모두 전문사역의 영역들이다. ‘아웃리치’ 선교의 형태로 사역을 해나가는 것이다. 아웃리치란 말이 생소한데 이는 선교를 겸한 봉사활동이라고 말한다. 그러나 우리가 쓰는 의미는 보다 적극적인 의미가 내포되어있다. 이 세상 가운데 하나님 나라 건설해가는 보다 응용된 선교영역인 것이다. 복음의 씨앗으로 심기워지고 각 영역을 변혁시키는 확장하는 교회의 모형이라고 볼 수 있다.
 
교회에서는 이들 선교회를 소개시켜주면서 교회 내에 각 선교회의 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마련해 준다. 각양 각색의 다양한 영혼들이 자신의 몸에 맞는 옷을 고르듯, 하나님께서 특별히 주신 은사를 따라 선교회의 멤버쉽을 부여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이미 한국 사회의 각 영역에서 그 전문성을 입증받고 활발히 사역해 가는 신앙의 선배들과 함께 정기적인 전국모임을 갖고,  자신의 은사 개발과 세계적인 하나님 나라 건설의 꿈을 꾸며 갈 수 있게 된다.  이는 한국의 그리스도의 몸된 지체들이 자신의 전문성을 가지고 전영역을 변혁시켜나가는 거대한 하나님 나라의 군사가 일어나는 기폭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 14개 영역에서 자라난 아름다운 나무에 각양 각색의 영혼들이 다 깃들고 풍성한 열매를 맺어가게 된다.
 
한 사람 한 사람에게 하나님께서 주신 달란트를 교집합으로 인종과 언어, 문화와 국적을 초월해 함께 모여 하나님 나라를 이뤄가는데 쓰임받게 될 14개 선교회가 교회에 세워지는 의미는 교회가 위치한 지역과 규모에 한정되지 않는 하나님 나라의 꿈과 사명을 구체적으로 이뤄가는 우리 사역의 일면을 보다 선명히 소개하는 것이며, 그 장으로 이끌어 주는 것이라 볼 수 있다.
 
특히 총회는 교회별로 선교회를 소개하고 전국적인 네트웍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독려하고 있다. 2월 전국 모임이후 세계본부와의 연계를 통해 글로벌 크리스천 리더양성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다음은 국제적인 선교회로서의 각 영역별 비전과 사역에 대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는 인터네셔널 웹사이트 주소이다.
 
[가정-Faith & Family]  http://www.faithnfamily.org/
[예술과 디자인 ? Creatio] http://www.creatiointl.org/
[비지니스 ? Diakonos] http://www.diakonos.org/
[음악 ? JUBILEE WORLD] http://www.jubileeworld.org/
[법 ? VERITAS LEGAL SOCIETY] http://www.veritaslegalsociety.org/
[치유 ? Elim Center] http://www.elimcenter.org/
[언어교육 ? LEXIS DEI FELLOWSHIP]  http://www.lexisdei.org/
[구제 ? Barnabas Relief Fund] http://www.barnabasrelief.org/
[테크놀로지 ? G&IT] http://www.gnitonline.org/
[미디어 ? CIM] http://www.christiansinmedia.com/
[의료 ? 성누가회] http://www.saintlukesociety.org/
[청년 ? YEF] http://www.yefi.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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