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청년사역을 대표하는 60명 모여 청년사역 미래모델 창출 기대
아태지역(AsiaPacific Region) 대표단이 12월 2일 부터 한주 동안 터키 안탈리아에서 개최되는 국제청년사역 전략회의 “CONVERGE”에 참석하기 위해 출국했다. “CONVERGE” 주최측은 아태지역을 대표하여 아시아복음연맹 청년위원장 이요셉 목사, 시드니 임마누엘교회 데이비드 챙 목사, 한국YEF 안빅터 대표를 초청하였으며, 이상 3인은 회의 전 일정에 참석하며 아태지역 청년사역의 현주소를 알리고 미래 청년사역 모델에 대한 의견을 개진하게 된다.
“CONVERGE”는 지난 2년 간 세계 각 대륙 및 지역에서 개최되었던 대륙 및 지역별 전략회의를 마무리하며 새로운 결론을 도출하기 위해 기획된 회의로, 전 세계를 대표하는 청년사역 전문가 및 전략가 60명이 한 자리에 모여 ‘청년사역의 현재와 혁신적 모델 구축’을 위해 논의하게 된다. 작금 한국대표단은 대륙 및 지역별 모임의 일환으로 베이징과 서울에서 이미 두 차례 전략회의를 가진 바 있다.
이번 “CONVERGE”에는 저명한 국제청년사역 전략가인 콜린 파이퍼(Colin Piper) 청년위원장을 비롯해, Youth for Christ International의 지오돈 렌들(Geordon Rendle) 회장, National Network of Youth Ministries의 대럴 누스(Darl Nuss) 대표, Endeavor Ministries의 티모시 엘드레드(Timothy Eldred) 회장, Global Youth Ministry Network의 크리스 데이비스(Chris Davis) 회장 등 전 세계를 대표하는 베테랑 청년사역자들이 참석 할 예정이다.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배부를 것임이요… 화평하게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임이요” 마 5:6,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