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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회관 매입하고 총회장에 장재형 목사 선출

  • 관리자
  • 조회 1636
  • 2014.01.21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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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는 지난 8-10일 제98회 총회를 열고 새로운 총회 임원진을 선출했다.
 
총회장에는 지난 2003년 총회장을 역임한 장재형 목사가 재추대 형식으로 선출됐으며, 부총회장에는 김엘리야 목사, 총무에는 신정환 목사가 각각 선출됐다.
 
총회는 지난 3월 서울 안암동에 크로스빌딩을 매입, 크게 웅비하며 새 시대를 맞이하고 있다. 총회는 이번 새 임원진을 중심으로 봉사와 섬김을 통해 뜻깊은 한 해를 열어갈 것임을 다짐했다. 크로스빌딩은 지하 2층 지상 8층, 연건평 1144.67평(연면적 3784.06㎡) 규모이다.
 
특히 신임 총회장인 장재형 목사는 크로스빌딩이 한국교회에도 큰 자산으로 의미있게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신임 총회장 장재형 목사는 현재 미국 올리벳대학교 신학부 교수로 재직 중이다.
 
한편 지난 5월 한국에 있는 올리벳대학 신학대학원 출신 사역자들은 올리벳성회를 창립하고 초대 총회장에 장재형 목사를 선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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