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복총회가 3월 30일 성금요일부터 4월 1일 부활주일까지 청장년 교역자 선교대회를 총회 연수원에서 개최했다.
이번 선교대회 주제는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였으며, 개폐회 예배와 4번의 성경강해, 경배와 찬양 및 기도회 등으로 구성됐다.
성경강해와 예배를 통해서는 기독교 신앙의 핵심인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부활을 통한 구원, 그리고 그 이후 목양의 사명에 대해 [요18장-21장]으로 깊이 있게 사경했다.
부활주일예배 및 폐회예배에서 장시환 합복총회 총회장은 [요21:4-6, 15-17] 본문에 ‘내 양을 먹이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그는 [요21장]의 편집사적 중요성에 더해 ‘선교와 목양’의 사명을 강조하며, 오순절까지 힘찬 성령 역사를 써나가는 교역자들이 되기를 축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