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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 더할 거듭할 수록 은혜 더해가는 ‘초등사영리바이블 스터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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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1.29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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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교육지원부가 기획한 '초등사영리바이블스터디'가 회를 거듭할 수록 은혜로운 모임으로 이루어져가고 있다는 소식이다.
 
서울 지역에서는 일곱번째였던 이 날 모임은 안디옥 교회(남노회)에서 열렸으며, 힘차고 은혜로운 찬양으로 그 시작의 문을 열었다.
 
권세리 전도사는 ‘예수님의 탄생’ 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그는 예수님께서 이 죄악된 세상을 내버려 두시지 않고 우리를 향한 사랑으로 친히 이 땅에 오신 놀라운 사실과 그 왕이신 예수님이 왕궁이나 화려한 곳으로 오신 것이 아니라 더 이상 낮아질래야 낮아질 수 없는 말구유의 자리로 오심에 대해 증거했다.
 
어린이들은 말씀을 통해 예수님의 우리를 향한 사랑을 깊이 깨닫고 그 사랑을 따라 스스로 낮아지는 삶에 대해 함께 묵상하며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날 모임에 참석한 한 어린이는 “가슴에 뭔가가 와서 뜨거워졌고 눈물이 났어요. 내가 거짓말하고 죄지은 것들 다 기도했는데 하나님께서 다 들으시는 것 같았어요. 앞으로도 죄를 지을 것 같은 두려움이 있지만 하나님 말씀을 열심히 듣고 기도하면 될꺼라고 믿어요”라며 소감을 전했다.
 
또 다른 어린이는 “처음에는 말씀 듣는 시간이 너무 길어서 힘들었는데 이제는 말씀 시간이 너무 좋고 더 듣고 싶어요. 그리고 말씀 들은 이후에 조금씩 제가 변화되고 있는것 같아요” 라고 전해 모인 어린이들에게 은혜를 주었다. 행사에서는 성구암송시간도 있어 아이들은 서로에게 도전을 주는 시간이 됐다.
 
한편 총회 교육지원부 관계자는 "2월말까지 전국적으로 진행될 이 바이블스터디를 통해 말씀이 우리아이들에게 온전히 심겨져 삶 으로 믿음을 드러내는 어린이들로 자라날 수 있도록 함께 기도하면 좋겠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