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0월 27일, 대한예수교장로회 제 100회 총회가 서울동북노회 산하 새안교회에서 열렸다. 이번 100회 총회에서는 장시환 합복총회총회장이 연임됐다.
제 100회 총회는 서울서남노회장 신진철 부흥교회 담임목사의 설교로 시작됐다. 신 목사는 '성결함', '연합', '새 부대'라는 키워드로 하나님께서 축복하실 수 있도록 준비된 자들이 되어야 함을 전했으며, 이에 더해 "예수 그리스도의 마음을 품고 사역할 것"을 강조했다.
서기 원종경 목사의 출석보고에 이어, 총회 성립 요건을 갖춘 100회 총회가 성립 돼 개회를 알렸다. 절차채택을 통해 임원선거 안건이 제시됐고, 선거 중 총대들은 장시환 목사가 합복총회장으로 연임되는 것에 찬성했다. 이후 추천을 통해 구성된 임원이 과반수의 동의를 얻어 선출됐다.
이후 여러 상정된 기타 안건들을 다룬 후, 2016년 제101회 총회에서의 회집을 기약하며, 제100회 총회는 은혜롭게 성료됐다.
